작가명박재국
요장주소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강문로 376
처음에는 따뜻한 분청의 맛을 살려 소박하고 질박한 정감이 느껴지는 작업으로 컬러를 과감하게 시도하는 작업을 선보였으며 회화를 공부하고 도자를 만난지라 바라보는 시선이 남달라 그 시선은 자연스럽게 도자 회화라는 clay painting 흙그림 으로 이어졌다. 그 속에 녹아있는 한국적 정서와 정신을 우리의 일상과 좀 더 친근한 그릇에도 고스란히 담아 조선 청화백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