 | 2017 G-세라믹페어 포스터 | 1 | |
온라인 사전등록 관람객 대상 경품 및 럭키박스 이벤트
한국도자재단이 ‘그릇의 품격’을 주제로 내달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하는 ‘2017 G-세라믹 페어’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. G-세라믹 페어는 한국도자공예문화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과 이천시, 광주시, 여주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다.
9일 한국도자재단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G-세라믹 페어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에 앞서 무료 입장권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. 사전등록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. 사전등록 없이 현장을 방문할 경우 입장권은 5000원이다.
이벤트는 사전등록을 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‘온라인 Big선물 이벤트’와 ‘럭키박스를 잡아라’ 두 가지로 진행된다. ‘온라인 Big선물 이벤트’는 22일까지 G-세라믹 페어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자 모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, 사전등록과 동시에 자동으로 응모된다. 당첨자에게는 도자구입 교환권, 미니뚝배기, 접시 등 다양한 경품이 페어 행사장에서 제공되며, 당첨자는 31일까지 개별 통보한다.
‘럭키박스를 잡아라’는 온라인 사전등록을 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다. 페어 개최 후 멜라민 그릇, 저급 외국산 그릇, 깨진 그릇 등 1인당 2점의 조악한 도자를 페어 현장에 가지고 오면 이를 최대 50만원부터 1만원까지의 도자 럭키박스로 교환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.
‘2017 G-세라믹 페어’는 93개 도자업체가 참여하는 판매관, 일상 속에 어우러지는 그릇의 품격을 볼 수 있는 전시, 일본 가정식·전통주 시식 및 시연, 테이블 연출 등을 배울 수 있는 이벤트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. 자세한 내용은 G-세라믹 페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.